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죠죠의 기묘한 모험: 스톤 오션 (문단 편집) == 평가 == [include(틀:평가/IMDb, code=tt2359704, user=8.4)] [include(틀:평가/MyAnimeList, code=48661, user=8.26)] [include(틀:평가/왓챠, code=tE15aaM, user=4.1)] [include(틀:평가/라프텔, code=40686, user=4.6)] [[파일:죠죠6부 애니 넷플릭스 순위 1.jpg]] 1쿨 기준, 공개된 지 일주일도 안 된 상황에서도 기존의 인기작들을 넘어서 넷플릭스 TV 쇼 월드랭킹 2위에 오르는 등 꽤 좋은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첫 번째 오프닝은 1~3부의 오프닝 영상을 만들었던 카미카제 동화에서 제작해서 팬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었으나 전체적으로 다른 부에 비해 무거운 분위기인 6부치고는 가볍고 희망적이게 묘사되었다는 평가가 있다. 다만 3쿨에서 새로운 오프닝은 훨씬 더 무거운 분위기의 곡으로 나온 것으로 봐 의도적인 분위기 조성이었던 듯 하다. 작화 자체에서는 전반적으로 무난하거나 호평이 다수이다. 다만 2D 작화는 그럭저럭 볼만하나 전체적으로 동적인 작화가 많이 줄어들고 정적인 연출이 늘어난 점이 문제점으로 꼽힌다, 이전 부까지만 해도 비인간형 스탠드와 배경에만 소소하게 쓰이던 3D CG가 인간 및 인간형 스탠드에도 쓰였는데, 그중 [[랭 랭글러]]의 모션이 정말 엉성해서 이 부분은 혹평 일색이다. 실력있는 액션 애니메이터의 참여도 줄었는데 전작에서 애니메이터에게 임금을 늦게 지급하거나 약속한 금액을 지불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해서 [[david production]]를 손절한 애니메이터가 많은 영향으로 보인다. [[아시야 코헤이]] 등 실력있는 스태프가 이탈했다. 다만 또 다른 의견도 있는데, 넷플릭스가 스톤 오션 애니를 무리하게 방영시켰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원래는 2022년 1월에 스케줄을 잡아서 나왔을 것을 굳이 1달 독점을 하겠다고 12월로 기한을 앞당겼기 때문에 몇몇 부분에서 미완성이 되거나 작화에 무리가 갔을 수도 있다는 것. 그래도 [[미와 카즈히로]]나 [[고토 마사미]] 같은 애니메이터도 있어서 종종 좋은 작화를 보여주기도 한다. 기존의 죠죠 팀이 아닌 [[불꽃 소방대/애니메이션|불꽃 소방대]]를 만들던 스태프가 투입되었다. 죠죠 5부 스태프 팀은 [[시끌별 녀석들(2022년 애니메이션)|시끌별 녀석들]]을 만들고 있음이 밝혀졌다. [[밀라숀]] 전과 같이 전개가 아예 바뀐 경우도 있는데, 이에 대해서도 의견이 갈린다. 그리고 상당수가 우선 동의하는 점은 '''액션이 훨씬 더 알아보기 쉬워졌다는 것.''' 원판에서는 난해한 구도와 떨어지는 가독성 때문에 맨해튼 트랜스퍼 전이나 점핑 잭 플래시 전 등 간단한 전투도 이해가 힘든 점이 있었는데, 애니에서 색깔과 움직임을 더해주니 당연히 알아보기가 더 쉽다. 이 덕에 특히 드래곤즈 드림 같은 징벌방동 에피소드들이 수혜를 본 편이다. 특이한점은 영어 자막은 죠죠 특유의 노래 제목, 가수 명, 브랜드 명에 의한 저작권 개명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 자막에서는 원명 그대로 번역되어 나온다는 것이다. 1쿨의 총평은 그래도 역시 죠죠는 죠죠이고, 중간중간에 캐릭터성을 더 살려주는 오리지널 신들의 추가 등등 나름 괜찮게 애니화 되었다는 추세지만, 가장 양질의 작화를 보여줬다고 평가받는 1~3부에 비해서는 떨어진다는 평. 2쿨에서는 에르메스의 오리지널 씬, 스포츠 맥스 처형씬 등등 여러가지 오리지널 씬을 대거 추가하였으며 문제였던 3D장면도 드래곤즈 드림 전에서만 잠시 나올 정도로 양이 줄었다. 그것도 드래곤즈 드림의 본체는 2D이여서 크게 이질감은 느껴지지 않는다. 거의 다른 애니매이션을 보는 느낌일 정도로 많이 개선되었다. 나오는데 오랜 시간이 걸린만큼 작화 부분, 특히 징벌동 부분의 작화는 1쿨과 3쿨보다도 좋게 나왔다.[* 다른 부분의 작화에 비해 선이 얇고 그림 하나하나의 디테일이 많은 편. DIO와 푸치가 서바이버에 대해 얘기하는 장면과 이후 3쿨에서 나오는 회상들과 비교하면 꽤 쉽게 알아볼 수 있다.] 3쿨은 초반 보헤미안 랩소디가 저작권 문제로 인해 일부 디즈니 캐릭터가 워너브라더스가 판권을 가진 캐릭터로 변경되었고, 스카이 하이전은 작화는 좋지만 내용 생략이 상당히 많이 된 탓에 급전개를 보여줘 그다지 좋은 평을 듣지 못했다. 언더월드전 부터는 작화와 연출 모두 안정적으로 자리잡혔다. 본격적으로 힘이 들어간 것은 헤비 웨더 편 부터로, 특히 웨더의 과거와 웨더vs푸치의 결전 및 마지막 장면을 굉장히 잘 연출해 호평받았다. 다만 C-MOON전은 다소 잦은 작붕과 어설픈 액션신으로 인해 전반적으로 평이 좋지 못한 편이다. 대망의 '''[[메이드 인 헤븐(죠죠의 기묘한 모험)|메이드 인 헤븐]]편 부터는 원작초월이라 해도 좋을 정도의 연출과 퀄리티'''를 보여주었다. 메이드 인 헤븐의 엄청난 속도감은 물론 푸치 자체가 상당히 공포스러운 분위기로 연출되었고, 호평을 받았다. 때문에 스카이 하이전의 급전개 연출을 아쉬워한 팬들도 메이드 인 헤븐을 보고 납득할 정도. 추가로 시간이 계속해서 가속되고 있다는걸 표현하기 위해 죠타로의 스타 플래티나 더 월드의 발동 효과가 전개 될 수록 점점 더 빨라지는 연출까지 추가했다. 그리고 최후에 엠포리오가 푸치 신부를 끝장내는 장면과 일순 후의 인물들과 만나는 장면은 작화부터 연기, 연출까지 모두 호평을 받았고, 그리고 엔딩곡으로 Roundabout을 삽입하며 1부부터 6부까지의 여정을 되돌아보는 연출로 마무리하며 기나긴 죠스타 가문의 여정에 화려한 마침표를 찍는 데에 성공했다. 전체적으로는 넷플릭스의 독점 스트리밍이라는 생소한 공개 방식에 기인한 저조한 화제성, David Production의 열정페이로 인한 인력과 예산의 부족 탓인지 이전 시즌에 비하면 비교적 떨어지는 동세와 액션신, 잦은 작붕, 초반부의 잦은 3D 사용은 분명 아쉬운 점이다. 하지만 그러는 와중에도 오리지널 연출의 추가, 원작의 가독성 문제 해결, 그리고 무엇보다 최종전과 엔딩을 원작초월 급으로 임팩트 있게 내준 것을 따지면 충분히 만족스럽다는 의견이 다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